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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Su
태그 : 지옥의명약
2007/11/23   알보칠 사용후기.. [25]

알보칠 사용후기..
얼마전...
강자이너님의 블로그에서 알보칠에 대한 포스팅을 본후...
마음에 크게 새겨놓았다..
알보칠...
지옥의 명약이란것이 있었다니...후후

20초로 2주의 고통을 잊을수 있다면...그까이꺼 쯤이야...참아보지!

매일 술마시고,잠 못자고,새벽에 집에들어가고를 반복해도 입안에 하얀빵꾸가 나질않더니..
드뎌!!
났다...
두개나..ㅜㅜ
잇몸에 하나,입술 안쪽에 하나..
내 이것을 그리 기다렸지만..너무도 아프다..ㅜㅜ
(뭔가 먹을때 거슬린다는 것을 참지못하는 김Su)

봄날님과의 퇴근길에 약국에들러..
떨리는 목소리로, 그러나 단호하게

김Su:알보칠 주세요.
약사:(3초간 말없음,뭔가 결의에찬 표정)
       여깄습니다.

강남역은 약도 비싸구나아~
5500원을 주고 약을사서 민탱을 만나 약에 대해 신나게 설명(민탱도 하얀빵구가 자주나요..)하고
입이 아플정도로 심하게 수다를 떨어준 후,집으로 고고씽..

정갈하게 몸을 씻고 거울앞에 앉았다..
사용법을 꼼꼼히 정독한 후,떨리는 손으로 면봉을 집어 들었다..
갈색의 투명한 액체에 적셔..
더 고통스러웠던 잇몸의 빵꾸에게 다가갔다..

...
...
.
.
.
.
...
.

.
.
.
아..안아프다;;;;왜 안아프지;;;;
다시한번 약을 묻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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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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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아프다..ㅜㅜ
다음은 입술..(그래,잇몸이라 그런거야..)
다시한번 새 면봉에 약을 묻혀 바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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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안아프다..
이런...
왜 안아픈거야...아파야 이 고통이 끝나는거자나..ㅜㅜ
아..
알보칠..
이 정도라면 할만한데...
약사가 약에 물탔나..라는 생각을 한다..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해봐야지.....


by 김Su | 2007/11/23 00:16 | 잡 Su다 | 트랙백(2) | 덧글(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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